게임 '배틀그라운드'와의 협업을 통해 뉴진스(NewJeans) 캐릭터가 등장하자마자 성희롱성 콘텐츠가 넘쳐났다. 크래프톤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즉각적으로 이에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진스 캐릭터가 게임에 추가된 이후 일부 이용자들이 이들을 비키니 같은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꾸미고, 성희롱성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크래프톤과 어도어는 6월 20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취지를 훼손하는 이러한 부적절한 콘텐츠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진스 캐릭터의 성희롱성 콘텐츠는 캐릭터 출시 직후부터 시작되었다. 비키니 등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힌 캐릭터의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특히, 뉴진스에는 미성년자 멤버들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과 어도어는 "게임 내에서 더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문제가 되는 게시물은 삭제하고, 해당 유저는 커뮤니티 활동에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번 협업의 목적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러한 부적절한 행동은 그 취지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아티스트의 보호와 건전한 커뮤니티 문화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팬들에게는 "부적절한 콘텐츠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진스 캐릭터와 관련된 성희롱성 콘텐츠의 발생은 크래프톤과 어도어가 예상하지 못한 문제였다. 게임 속 의상이 무대 의상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사전 협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용자들의 부적절한 이용이 이를 저해했다.
이 사건은 배틀그라운드와 뉴진스의 협업이 얼마나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게임 내에서의 사용자 행동과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뉴진스 캐릭터의 성희롱성 콘텐츠에 대한 크래프톤과 어도어의 대응은 게임업계에서 팬덤과의 소통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도 크래프톤과 어도어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고,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