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연예인 부동산 투자 핫스팟으로 부상!

성수동, 연예인 부동산 투자 핫스팟으로 부상!

카테고리: 경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연예인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단지가 연예인 투자자들로 붐비고 있다. 강남 못지않은 투자 열기와 매력적인 입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에 대해 알아보자.

성동구 성수동이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부동산 투자 '핫스팟'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엔 강남이 부동산 투자의 중심지였지만, 이제는 성수동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와 주상복합단지가 이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배우 김수현이 갤러리아포레 아파트 세 채를 소유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와 같은 단지들은 성수동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이들 아파트는 뛰어난 한강 조망과 강남 접근성으로 인해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갤러리아포레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태연, 써니, 최시원, 김지석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이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성수동의 이러한 인기는 고급 주거지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투자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트리마제의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최근 35억 4천만원에 거래되며, 같은 면적의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뛰어난 보안 시스템과 조망권 덕분에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달 전용면적 200㎡가 109억원에 거래되었다.

놀라운 사실은,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매물 중 일부가 2년 만에 100억원이 넘는 가격 상승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성수동의 부동산 가치가 얼마나 급등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성수동의 아파트는 또한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갤러리아포레는 전용면적 167㎡부터 271㎡까지의 초대형 아파트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분양 당시부터 고가의 가격대를 유지해왔다. 반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중대형 위주의 아파트로, 복층 펜트하우스의 경우 한강과 서울숲을 동시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을 제공한다.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 (㎡)	최근 거래가 (억 원)	특징	거주 연예인
갤러리아포레	167~271	최고 88	초대형, 고급화	김수현, 한예슬, 지드래곤
트리마제	25~216	최고 35.4	강남 접근성, 한강 조망	태연, 써니, 서강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95~273	최고 109	복층, 한강·서울숲 조망	전지현, 이제훈, 박경림

성수동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들의 투자와 거주가 이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는 성수동이 앞으로도 '투자 성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을 의미한다. 성수동의 부동산 시장은 강남을 넘어선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 패턴을 바꾸어놓을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작성자: NO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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